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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EM)

기사승인 2020.02.28  13: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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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은 영문표기로 EM(Effective Micro-organisms)로, 외국에서 쓰이는 영단어를 번역해 쓰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미생물은 동물이나 식물에 해가 거의 없으며, 환경생태계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사용효과도 좋기 때문에 친환경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작물 생육촉진, 병해충 감소, 가축 면역력 향상, 축사 악취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친환경농업을 위해서는 화학자재를 사용하기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화학자재 사용을 줄이면 병해충 발생이나 생육감소 등으로 일반적인 농사방법에 비해 생산량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친환경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토양개량, 재배방법 개선 등 많은 기술들이 필요하며 화학농약, 화학비료 등을 대체할 재료가 필요하고, 미생물이 그 대체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생물은 크게 네 종류가 있다.

바실러스는 고초균이라고도 하는데 메주나 청국장 등 발효식품 제조에 이용되는 미생물이다.

   
▲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쌓아놓은 유용미생물. 사진=경기도청
유기물 분해 능력이 우수하고 항생물질을 분비해 작물의 병을 예방하고 뿌리 생육을 촉진한다. 또한 전분 및 단백질 분해효소 생산이 우수해 가축의 소화율 증진에 효과가 있다.

광합성균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다. 광합성균은 유해가스를 먹이로 이용해 축사 악취를 감소시키며, 항바이러스 활성 물질을 분비해 전염병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발효 생산물은 비료효과도 우수하여 작물의 생장을 촉진한다.

유산균은 가축에게 급여시 유해균을 억제하고 면역력 높여서 가축을 건강하게 한다. 또한 토양유기물을 분해하면서 각종 영양소를 합성하고 작물의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줘서 작물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효모인데 술과 빵을 만드는 미생물로 유기물 분해 능력이 탁월해 악취저감에도 널리 사용된다. 아울러 아미노산 비타민 등 성장에 필수적인 물질을 다량 생산해 가축 성장 및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준다.

한편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이라 할때 미생물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일뿐 사용 자체로 친환경농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토양에 유기물 환원, 윤작(돌려짓기), 녹비작물 재배 등으로 토양을 잘 가꾸어 작물이 튼튼하게 자라게 하는 것이 기본이며, 작물이나 가축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미생물을 적절히 사용해야 사용효과도 높아지는 것이다.

전희정 기자 et2@ecotiger.co.kr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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