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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꿀 채집량, 여름철 관리에 달려”

기사승인 2020.08.25  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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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여름철 고온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양봉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환경은 벌통에 응애, 부저병 등 병해충 피해를 입혀 주된 수확산물인 밤 꿀 수확량에 영향 미친다.

여름철 꿀을 채취하지 않는 시기(무밀기)일수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는 이 시기의 양봉 관리에 따라 월동과 다음해 꿀 채집량 등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 양봉 훈연 모습.
특히 벌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먹이를 적정시기에 공급해야 하고, 먹이 급여 시 다른 벌이 훔쳐가지 않도록 당액 냄새에 유의해야 한다.

응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해충방제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약제를 교차로 사용하고, 친환경 약제인 옥살산 등 훈연약제 사용 시에는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부저병에 감염되면 유충이 벌집 안에서 황백색으로 액화돼 악취가 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양봉장 전체 벌통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부저병 발생 시 발생 벌통을 폐기하고 모든 기구들을 소독해야 한다.

충남농업기술원 한국인 연구사는 “늦여름 벌의 세력이 월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고온 무밀기 환경에 벌의 세력 약화로 발생하는 응애와 부저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한호 기자 et10@ecotiger.co.kr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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