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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사 ‘멀티비전 광고’ 확대

기사승인 2021.06.07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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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가 역사 내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이용한 멀티비전 광고사업을 개선해 새롭게 추진한다.

멀티비전은 영상패널을 이어붙인 형태의 디지털 광고매체로, 기존의 조명 및 포스터 형식의 광고보다 다양한 내용을 신속하게 현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다양한 광고주들의 수요가 꾸준히 있어, 공사의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수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지하철 멀티비전 광고는 1~4호선 33개 역에 설치된 모니터 70대를 이용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수요를 충족하고, 기존 공사(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간 통합 후 통일성 있는 매체 운영을 위해 1~8호선 전체로 광고 대상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 역사 수와 광고 수량도 53개 역 내 120대로 늘리기로 했다.

디지털 방식을 선호하는 최근 광고 추세에 따라 모니터 사양도 개선된다.

   
▲ 7월부터 새롭게 도입될 개선 멀티비전 광고 예시.

기존에는 승강장안전문과 계단·통로 상단에 설치된 가로(▬) 형태의 소형 LCD 모니터만을 이용했으나, 화질이 뛰어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LED 전광판이 추가로 도입된다. 위치에 따라 다양한 형태(ㄱ·ㄷ·ㅜ 등)와 화면 크기를 선택할 수 있고, 역사 벽면과 기둥에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둘째 주에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구축·운영하는 온라인 공매 시스템)를 통해 해당 사업 입찰을 공고, 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역사 내 광고가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기관은 공사 담당부서(부대사업처 광고팀, ☎02-6311-9307)로 문의 시 더욱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사장은 “멀티비전 광고뿐만 아니라 승강장안전문 디지털광고·환승역 미디어터널 등 다양한 광고를 지하철 내에 확대 도입해 나가고자 한다”며, “비운수사업을 통한 수익을 앞으로도 꾸준히 창출해 어려운 공사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문 기자 et1@ecotiger.co.kr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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